반응형 망토1 근세 시대 대표 의상 호플랜드 변천사 우리가 알고 있는 망토 혹은 판초 스타일은 근세 시대 등장한 의상 아이템입니다. 호플랜드라고 하는데 일반인들에게는 망토가 더 익숙한 용어입니다. 백설 공주 같은 동화 보면 마녀가 목 뒤로 걸치고 있는 치렁치렁한 가운 같은 거 있죠? 그게 바로 호플랜드입니다. 이와 같은 스타일의 호플랜드는 남녀공용으로 입다 다양한 스타일로 변화되었는데요. 중세 시대 수도승 복장 스타일도 이와 같은 호플랜드 스타일과 같고요. 늑대에게 잡혀 먹힐 뻔한 빨간 망토를 입은 소녀도 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었죠. 이런 호플랜드는 디자인은 비슷해도 직책에 따라 화려함도 남달랐고요. 여하튼 이런 망토 스타일이 한동안 여성들의 겨울 패션으로 한창 유행했던 적이 있죠. 현대인에게는 멋쟁이 코트로 변화되었지만, 특수 계층, 그러니까 수도승이나.. 2022.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