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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

갑자일주생 특징과 대처법

by 에이제이패션 2023. 4. 14.

갑자일주는 청색 쥐에 해당하며 갑목에 자수로 차가운 물 위에 나무가 자란 격입니다. 물 위에 나무가 떠 있거나 물 위에 돛을 단 배로 보기도 합니다만 혼자서 잘 되는 경우보다 조력자 혹은 보호자의 지도 아래 성장한다면 큰 인물이 될 확률이 높은 일주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이도 저도 되지 않고 자존심만 부리니 주의해야 합니다.

 

 

 

 

우두머리 기질의 갑자일주생 특징

 

우두머리 성향이 강한 갑자일주는 육십갑자 중 가장 첫 번째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관심도 남다른 편입니다. 갑자일주생은 시작을 잘하는 일주로 유명합니다. 뭐든 앞에 있고 앞서 나가니 자신감도 넘치고 주목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섣불리 나섰다가는 봉변당하기 쉽습니다. 때 이른 새싹이 올라오듯 너무 성급하게 준비 없이 움직이면 큰일 납니다. 그래서 갑자일주는 홀로 잘 크는 경우보다는 부모 특히 엄마의 영향력이 출세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강한 갑자일주와 신약한 갑자일주 차이

 

 

신강한 갑자일주 특징을 보면 머리숱이 풍성하고 유달리 검은 편입니다. 피부도 건강하고 좋은 편이지만 유독 얼굴이체형에 비해서 큰 사람이 많습니다. 두드러진다고 봐도 되고. 또한, 하체보다 상체가 두드러집니다. 얼굴 중에는 이마와 하관이 발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남녀 모두 강직한 인상을  주는 편입니다. 

 

신약한 갑자일주생은 어딘가 흐릿한 인상을 주기 쉽습니다. 웃자란 콩나물처럼 마르고 키가 큰 체형에 머리숱이 적어 보입니다. 갑자일주생은 공부를 잘하나 못하나 비교적 영민해 보이는 편입니다. 부모를 잘 만나면 학구적인 성향이 강화되어 공부를 해도 예체능을 해도 두각을 나타내며 잘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일등을 하면 좀처럼 놓치지 않고 잘 유지하지만 시작부터 일등을 하지 못하면 선두에 서기 힘들 수 있습니다. 

 

 

 

 갑자일주생 정리

 

그래서 갑자일주에게 시작이 결과나 다름없습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철저한 준비와 노력으로 선두에 서고 놓치지 않게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신강한 갑자일주생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을 모색하기에 큰 걱정이 없지만 신약한 갑자일주생은 배우자 복이나 부모 혹은 지인들의 덕에 기대야 하니 권모술수가 남달리 발달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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