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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

사주 일지로 보는 관상보기 자수의 관상

by 에이제이패션 2023. 3. 10.

팔자대로 산다는 말도 있지만 사주대로 관상이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태어난 연월일시가 정확하다면 거의 일치한다고 보일 정도로 남녀 모두 사주의 구성별 관상을 지니는데요. 연예인의 사주 일간을 통해 비슷한 근거를 찾아보았습니다. 

 

사주 일지별 관상 보기

 

 

 

육십갑자 일주별 비슷한 관상을 찾는다는 것은 주로 일주 지지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보통 태어난 띠로 생김새를 가늠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하지만 일주라면 보다 개성있고 신빙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니까 개띠에 태어난 사람보다는 개의 날에 태어난 사람이 보다 개의 관상에 가깝다는 거죠. 물론 천간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등의 물상으로도 형상을 유추할 수 있지만 보다 구체적으로는 지지의 12가지 동물 특성과 더 연관 짓기 쉽죠. 그렇게 본 태어난 지지로 보는 관상과 매치되는 연예인을 찾아보겠습니다. 

 

 

 

 

  쥐상 자(子)수의 관상

 

12 지지 중 첫 번째 자수는 양수이며 쥐로 봅니다. 그러니까 작년에 태어나면 쥐띠인 것입니다. 천간에 따라 자수는 갑자 즉 청색 쥐, 병자는 붉은 쥐, 무자는 노란 쥐, 경자는 흰색 쥐, 임자는 검은 쥐를 상징합니다. 그렇다면 쥐의 날에 태어난 연예인 중 쥐상에 가까운 외모는 누구인지 알아볼까요?

 

 

 쥐의 날에 태어난 쥐상 유명인 이미지

 

 

 

갑자일주생

 

 

 

청색 쥐의 날에 해당하는 갑자일생 유명인으로 조수미, 이설, 윤세아, 김지호 등이 있는데요. 사실 쥐상이 어떤 관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국내 정치인 중 대표적인 쥐상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그러하다고 하는데요. 얼굴 정면이 다소 볼록하게 튀어나온 관상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위 셀럽을 보면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게다가 쥐상과 토끼상이 거의 비슷한 관계로다 헷갈리곤 합니다. 쥐의 얼굴은 눈 사이가 멀고 앞 코가 뾰족해서 귀엽다기보다는 기민해 보이는 편인데요. 그런 기준으로 위 유명인은 쥐상에 가까워 보이기도 합니다. 볼이 빵빵한 다람쥐상도 쥐상에 포함한다면 다람쥐처럼 생긴 윤세아도 쥐상이 맞는 것 같습니다. 

 

병자일주생

 

 

 

붉은 쥐에 해당하는 병자일주생 유명인으로 정다빈, 안은진, 신소율, 장진영 등이 비교적 쥐상에 가까워 보입니다. 뭔가 귀염귀염하면서 날카로운 눈매 혹은 입매가 뾰족하다고 해야 하나 쥐상이라고 생각하면 쥐상 같고 강아지 상이라고 하면 강아지 상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무자일주생

 

 

 

황색 쥐에 해당하는 무자일주생 중 쥐상에 가까운 유명인을 찾아 봤습니다. 슈퍼모델 출신 박둘선도 그렇게 보니 쥐상 같고요. 배우 윤소희나 한은정 같은 돌출형 쥐상이 있는가 하면 경수진이나 최지우처럼 오목형 쥐상도 보입니다. 쥐상 이미지를 모아보니 대략 쥐상이 어떤 이미지인지 파악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경자일주생

 

 

흰 쥐의 날에 태어난 경자일주생 유명인 중에 쥐상에 가까운 이들을 찾아봤습니다. 이엘의 경우 전형적인 쥐상이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고요. 그것도 깨끗한 흰쥐 관상입니다. 가수 강민경은 성형 후 얼굴도 쥐상에 가깝지만 성형 전 얼굴도 눈 사이가 멀고 눈의 가로길이가 짧아서 그런지 쥐상에 가까워 보입니다. 신지도 귀여운 쥐상처럼 보이고요. 오나라도 성형 전 이미지가 귀염귀염한 쥐상처럼 보입니다. 이지아는 성형한 얼굴이 쥐상에 더 가까워진 것 같긴 하지만요. 이목구비가 오밀조밀 최지우랑 비슷한 이미지의 쥐상처럼 보입니다. 

 

 

임자일주생

 

 

 

 

검은 쥐의 날에 태어난 임자일주생 중 쥐상에 가까운 유명인들입니다. 배우 이태란과 김희애는 쌍둥이처럼 닮은 모습인데요. 전형적인 쥐상 관상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약간 귀여운 다람쥐형 관상으로 엄현경과 제니도 쥐의 날에 태어난 쥐상의 셀럽입니다. 개그우먼 장영란도 개구쟁이 쥐상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쥐의 날에 태어난 쥐상 관상 정리

 

자수 일지에 태어난 유명인들 중 쥐상에 가까운 이미지를 모아보니 그럴듯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태어난 일지와 그에 맞는 관상이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쥐의 날에 태어났는데 쥐의 관상이 두드러진다면 그만큼 일지의 영향력이 강하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자아가 강하다고 봐도 될 것 같고요. 이 부분은 보다 심층적으로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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