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얼굴살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 비교

얼굴로 먹고사는 연예인들은 어떤 때는 자신들의 특장기인 연기나 노래를 부를 때보다 외모가 절대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입니다. 즉, 연기력보다는 얼굴력으로 승부를 하게 되는 거죠. 그런 차원에서 연예인의 주기적인 업데이트 및 이미지 변화 혹은 고수는 필요한 일입니다. 그중에서도 얼굴살은 이미지 변화에 비교적 큰 영향을 미치는 편인데요. 연예인들 특히 얼굴 예쁜 연예인들의 얼굴살이 있고 없을 때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얼굴살이 없는 대표적인 앙상미인 리스트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bit.ly/3J0yzDk

얼굴살이 너무 없는 앙상미인 리스트

 

 

고현정의 얼굴살찌고 빠졌을 때 차이

 

 

 

고현정은 언제나 중간이 없는 배우 같습니다. 그래서 살도 찌면 확실하게 찌고 빠지면 완전 앙상하게 빠집니다. 이제 더는 살이 찔 것 같지 않을 정도로 체질 자체가 달라진 것 같은 고현정이 살 빠지고 인물이 훨씬 살아난 것 같습니다. 확실히 고현정은 살이 쪘을 때보다는 빠졌을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나치게 동그랗던 유이 얼굴살 빠진 후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후 유이는 날이 갈수록 얼굴살이 빠져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얼굴살이 나날이 빠진 모습을 보며 통통했던 시절이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초창기 얼굴을 보니 호빵맨 여친이 따로 없었네요. 옛날보다는 약간 빠진 얼굴형이 더 나은 것 같기는 합니다.

 

배구공에서 삼각자가 된 설현 얼굴살

 

 

유이 못지않게 얼굴살이 통통하고 얼굴형도 동그랗다 못해 똥그랗던 설현은 급격한 다이어트로 얼굴형과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갈수록 얼굴살이 말라가서 안쓰러워 보일 정도인데요. 갑작스럽게 다이어트를 하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이석증까지 동반한 게 아닌가 합니다. 얼굴이 갸름해지니 과거 동그랗던 얼굴형보다는 훨훨씬 아름다워 보이긴 합니다. 설현도 살이 찐 얼굴형보다는 쪽 빠진 얼굴형이 더 아름답다고 봅니다.

 

얼굴살이 통통할 때가 더 아름다운 박민영

 

 

완벽하게 군더더기 없는 얼굴형으로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던 박민영도 어느 순간부터는 얼굴살이 급격히 빠지면서 얼굴에 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뭐랄까 낯설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걸 봐서 박민영은 매끈한 타원형 얼굴이 훨씬 잘 어울리는 미인 유형입니다.

 

갈수록 빠지는 수지 얼굴살

 

 

아마도 2010년대 가장 아름다웠던 배우 중 한 명으로 기록될 수지는 데뷔 초 통통한 볼살을 뺀 후 완벽한 미인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렇게 한 시대를 풍미하더니 2020년대가 넘어가면서 얼굴살이 더 많이 빠지면서 뭔가 낯선 외모로 전환합니다. 하관이 더 튀어나와 보이고 광대가 두드러지니 마법이 사라진 얼굴 같다고나 할까요. 얼른 가운데 이미지로 돌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