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성형 했을까 안 했을까 헷갈리는 이미지 비교

전지현은 최고의 매력을 지닌 국내 최고 배우입니다. 얼굴도 만렙 몸매도 만렙 연기도 단순 드라마 연기자가 아닌 배우로도 탤런트로도 만렙 찍었고요. 광고 모델도 만랩 찍은 최고의 배우입니다. 자신의 능력 못지않게 인물 되고 재력 되고 집안 되는 출중한 남자를 만나 아들 둘 낳고 대한민국 상위 1% 재력가로 살고 있는 천복을 타고난 배우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부유한 집안에서 고생 모르고 살았던 것 같은데요. 얼굴도 예쁘고 피부도 좋고 키도 크고 뭐 하나 나무랄 데가 없어 보이는 미인입니다. 

 

 

 

자연스럽지만 약간 달라 보이는 전지현 코

 

 

 

어릴적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했다는데요. 인생을 정말로 현명하게 잘 사는 것처럼 보이는 스타입니다. 여하튼 그건 그렇고 이렇게 완벽한 배우도 자기 관리 차원에서 얼굴에 전혀 손을 안 댔다는 것이 믿기지 않은 상황에서 어느 순간부터 몰라보게 예뻐진 시점과 살의 찌고 빠짐 그리고 약간의 수선을 한 후 달라진 미모 좀 보겠습니다.

 

먼저 위 이미지는 그녀의 풋풋하던 데뷔 초와 몇 년이 지난 후 모습입니다. 참고로 전지현은 살이 찌면 약간 하지원을 닮은 것 같더라고요. 전지현은 언제부터인가 너무 심할 정도로 살이 빠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아마 이 무렵 살이 많이 쪄서 특단의 조치를 내린 후 운동 마니아가 된 듯합니다. 그런데 볼살도 통통한 가운데 코는 데뷔 초와 다르게 콧볼이 다소 뾰족해 보입니다. 뭔가 둔탁하고 뭉툭했던 콧볼이 소위 날씬해진 걸 보면 콧대를 높이는 수술은 하지 않았어도 콧볼을 집는 시술 정도는 한 것처럼 보입니다.

 

 

 

전지현이 치열하게 살을 빼는 이유

 

 

 

 

전지현이 원래 얼굴살이 없는 줄 알았더니 데뷔 이후 일시적으로 살이 옴팡 찐 적이 있었더라고요. 물론 임신 중에도 살이 오른 적이 있었지만 이십대 초반 한창 얼굴에 살이 찌면서 이중턱도 보이고 현재의 전지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볼 통통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물론 살이 오른 모습도 아름다웠지만요. 뭔가 평범하고 자기 관리 안 한 것 같은 느낌은 듭니다. 그런데 보통 살이 찌면 이목구비도 살이 찌는 경향이 있는데요. 전지현의 코는 살이 쪄도 과거보다 얄쌍해 보입니다. 입술에도 살이 쪘는데 코가 날씬한 것을 보면 했네 했어.

 

수술보다 표정이 바뀐 게 아닌가

 

 

 

 

전지현의 데뷔 초와 한참 뒤의 이미지 변화를 보면 웃는 입매가 달라졌습니다. 약간의 치아 교정은 했는지 모르겠으나 웃을 때 다소 네모형으로 웃던 표정에서 언제부터인가 입꼬리를 예쁘게 올리면서 아래 치아는 전혀 보이지 않게 웃게 됩니다. 그러면서 인상이 훨씬 여성스럽고 아름다워졌고요. 후에 그녀의 사진들을 보면 투박한 코는 없고 비교적 콧대가 날씬해 보이는 편인데요.

 

 

 

전지현 코가 백만불짜리로 예쁜 것도 아니고 설령 약간 시술을 했다 해도 이 정도로 티 안 나게 자연스럽게 하는 정도라면 완전 강추해도 될 것 같습니다. 대체로 본래 예쁜 연예인들은 카메라발을 더 잘 받기 위해 얼굴 교정술 같은 수술을 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자기 얼굴 같으면서 티 안 나게 형태를 바로 잡는 수술이라면서 2000년대 초반 일본 가서 하고 온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한국이 훨씬 더 잘하겠지만요. 전지현은 워낙 자연스러워서 수술보다는 피부 관리나 운동 등으로 미를 유지한 것 같긴 하지만요.

 

전지현은 그냥 자연산인 걸로

 

자기 얼굴의 단점을 아주 약간의 보정으로 완벽해지는 수술이 있다면 얼른 가서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옛날처럼 티나는 수술은 트렌드가 아닌 모양입니다.  또한, 성형수술보다 위 전지현 이미지처럼 표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형 효과 이상의 아름다움을 득템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암만 뒤져봐도 전지현은 그냥 예나 지그미나 모습이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자기 오빠랑 코가 똑같이 생겼더라고요. 눈코입 날 때부터 예뻤던 자연 미인으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