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세기1장2 일종의 토너먼트 게임을 보는 것 같은 창세기 1장 창세기 1장 21절은 지금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구절입니다. 모비딕을 쓴 작가 허먼 멜빌이 사실은 바다의 고래를 잡으러 간 것이 아닌 성경 속에 등장하는 거대한 바다 생명체를 찾아 떠난 것은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바닷속 생물의 정체 성경 속의 거대 바다 생명체가 요르문간드인지 이무기인지 지드래곤인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히 바닷속은 인간이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미지의 영역임은 분명합니다. 창세기 1장 1절에서 궁창 아래 궁창은 물아래 또 다른 세계를 구축해 놓은 것일지도 모르며 그곳에도 인간 세상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땅 위에 사는 인간은 알 수 없지만 창조주는 분명히 땅 위와 물 속 그리고 하늘 위와 물아래 세상을 알고 있다는 겁니다. 생명과 생명체의 차이 생물과 .. 2023. 6. 10. 창세기 1장 세상의 창조편 성경의 첫 페이지 일장 일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성경의 주제가 아닐까요? 창세기 1장 1절 성경 첫 구절부터 궁금증이 생깁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의미로 영어로는 헤븐스와 얼쓰가 쓰인 점입니다. 여기서 왜 하늘은 복수형으로 쓰이고 땅은 단수형으로 쓰인 걸까요? 하늘이 창조주 기준으로 여러 단계란 말도 있고요. 하늘이 단순한 하늘이 아닌 우주 개념이란 의견도 있습니다. 성경의 원서격인 킹제임스 바이블에서는 창세기 일장 일절의 헤븐이 에쓰가 빠진 단수로 쓰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부하는 ESV 버전의 성경에는 heavens로 쓰였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신학적으로는 의견이 분분하여 정리가 나질 않을 것 같은데요... 2023.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