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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뷰티

골반이 작아도 예쁜 셀럽들?

by 에이제이패션 2023. 11. 3.

20세기말까지만 해도 골반이 넓고 좁은 게 크게 중요시 되지 않았고 오히려 넓고 크면 컴플렉스를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21세기에는 바야흐로 골반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골반이 좁아도 여전히 매력적인 분들은 많으니 한번 살펴볼까요?

 

 

골반이 작아도 섹시했던 셀럽

 

 

 

2000년대 초중반에는 허리긴 섹시미인들이 활약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골반보다 배꼽 모양에 더 신경쓰던 시절인데다 각선미를 중시하다보니 골반이 넓으면 오히려 옷 태가 나질 않는다고 본 경향도 컸고요.

 

 

 

그중에서도 현란한 허리 춤으로 섹시미를 과시한 스타 중 외국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시스가 있고 국내에는 이효리가 있습니다. 확실히 신체조건보다는 퍼포먼스와 분위기가 더 섹시함에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21세기 골반 좁은 미인

 

 

골반이 좁아도 허리가 유려하면 비교적 섹시해 보이는 데 일조할 수 있으나. 통허리인 경우는 확실히 섹시해 보이는 것과는 거리가 있긴 합니다. 수지도 걸그룹 시절에는 아무리 섹시한 퍼포먼스를 해도 몸매보다는 얼굴이 예뻐서 스타가 된 경우이고 걸그룹 이후 배우가 되어서 더 잘 나갔고요. 배우가 되면 섹시한 퍼포먼스는 필요 없으니까요.

 

 

 

 

 배우 이유비는 큰 얼굴에 좁은 어깨 그리고 통허리에 좁은 골반으로 예쁜 구석이라고는 성형한 이목구비 그리고 슬렌더한 체형뿐이었던 것 같은데요. 말랐다고 다 부러운 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구 아이유는 한국의 대표적인 롤리타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는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너무 아동스러운 몸매 때문에 섹시함과는 거리가 먼 감이 있습니다. 그녀는 가슴도 빈약한데 골반도 없고 허리도 없어서 옆에서 보면 종이 인형같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점점 돌출되는 부분이 늘어나고 있긴 합니다. 아무래도 주입을 한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저리 왜소한 체형에 허리가 들어간들 무엇하고 골반이 넓으면 무엇하리, 란 생각이 듭니다.

 

 

 체격과 골반은 별개

 

 

골반이 좁아도 허리의 유연한 정도에 따라서 다리가 더 짧아 보이거나 길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골반의 발달 유무는 체격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마른 체형의 서예지의 경우는 허리가 극도로 가는데도 골반이 거의 두드러지지 않는 것을 보면 얼마나 마른 체형인지 아찔할 정도입니다.

한편 연예인치고 한 덩치하는 정은채는 단순히 키만 큰 것이 아닌 전체적으로 떡대가 좋은 편입니다. 뚱뚱한 체형은 아니지만 몸매가 통짜에 밋밋한 장작 체형이라 다소 남성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멋쟁이라 옷으로 자신의 단점을 잘 커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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