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 뷰티

명품따라 취향따라 옷 못 입는 여자 연예인 유형 보기

by 에이제이패션 2023. 3. 22.

얼굴도 몸매도 완벽한데 이상하게 옷 입는 감각은 형편없는 연예인이 꽤 많습니다. 코디가 다 입혀주는데도 자신들의 취향을 반영해서인 것인지 진짜로 코디가 안티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한시적이 아니라 반영구적으로 옷을 못 입는 거라면 그냥 타고난 옷못러라고 봐야겠죠. 

 

 

 

과한 명품 추구의 고현정 고소영

 

옷을 잘 못 입는데는 타고난 센스는 물론 신체적 결함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취향이 가장 관건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옷 입는 감각은 타고나는 거라고 보는데 개인이 추구하는 성향이 옷 입는 스타일에 반영되기도 합니다. 싸구려를 입어도 폼이 나는 유형이 있는 반면 명품으로 치장을 해도 스타일이 살지 않는 유형이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로 대표적인 셀럽이 고현정과 고소영이 있습니다 다. 물론 이들이 입고 쓰고 가지고 다니는 모든 것들은 유한부인들이 좋아해서 항상 품귀 현상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하지만 간혹 너무 명품에만 매몰된 스타일로 입고 다니는 것 같아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고현정은 최근 엄청 살을 빼면서 패션스타일이 비교적 나아 보이긴 하지만 아직도 슈즈나 가방 셀렉은 이상합니다. 고소영은 완벽한 얼굴과 몸매로 아무거나 걸쳐다 다 잘 어울리는 편이지만 과하게 명품만 추구하는 것 같아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덜한 감이 있습니다. 그냥 타고난 감각은 없어서 안전빵으로 명품을 추구하는 듯 보입니다.

 

 

 

 불치병 옷못러들 하희라 채시라 김희선

 

 

고현정 고소영은 이들에 비해서는 그래도 나은 편이라고 봅니다. 거의 불치병 수준으로 옷을 못 입는 대표적인 스타로 하희라는 언제나 빠지지 않습니다. 체형 문제도 있지만 그냥 옷 입는 감각이 아예 제로입니다. 그리고 채시라는 완벽한 체형의 소유자임에도 몸매도 못 살리고 분위기도 못 살리는 데다, 다 명품만 빼입는데도 귀티가 제로라 참 아이러니합니다. 그리고 완전 화려함의 극치로만 옷을 입는 빤딱이 김희선도 언제나 어린이 만화 주인공처럼 옷을 입기로 유명한데요. 컬러풀을 넘어 유치할 정도로 옷을 현란하게 입는 통에 황당할 정도입니다. 아마 얼굴과 몸매로 국내 김희선만큼 출중한 스타가 또 있을까 싶은데요. 굳이 튀게 입으려고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취향 확고한 옷못러 아이유 손예진 김태희

 

 

이쯤이면 특급 스타들이 옷을 못 입는 것은 미인들의 겸손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느껴질 정도인데요. 과한 명품 추구의 고현정, 고소영에 이어 화려함 추구의 하희라, 채시라, 김희선에 이어 손예진과 아이유 그리고 김태희는 한결같은 엉성한 스타일로 입고 다니는 특징이 있습니다. 손예진은 워낙 몸매가 예뻐서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고 간혹 드레스 샷은 엄청 예뻐 보일 때가 있으나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리는 패셔니스타가 아닌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아이유는 누가 뭐래도 자신의 스타일이 확고한 헐렁한 빈티지 룩을 추구하는데요. 화보나 미디어 등에는 롤리타 룩으로 특화되어 있는 반면 일상복은 거의 공시생 수준으로 옷을 입고 다니는 것 같아, 그녀가 옷을 못 입는 것은 차라리 귀여워 보일 정도입니다. 

 

김태희는 공부만 잘해서인지 옷 입는 감각은 전혀 센스를 발휘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패션디자이너라고 옷을 다 잘 입는 것이 아니듯 의류학을 전공했음에도 옷에 대한 이해도는 현저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거의 예외없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비슷한데요. 아마도 그녀의 확고한 취향 혹은 고집이 반영된 스타일이라 봅니다. 섹시하지도 않고 캐주얼하지도 않고 뭐라고 표현 못할 룩을 지속해서 고수하는 연예인입니다.

 

  대체로 촌스럽게 입는 유형들

 

 

옷을 항상 못 입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촌스럽게 옷을 입거나 공식석상과 데일리 룩 혹은 편한 복장 등이 너무 상이해서 아리까리한 스타들은 위의 리스트보다 훨씬 많지만 그중에서도 악명 높은 이들만 추려 보았습니다. 서현진은 워낙에 옷을 평범디 평범하게 입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드레시하게 입어도 포즈가 촌스러워서 옷을 잘 입는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연예인입니다.

 

그리고 배우 김소연은 드레스는 너무 드레시하게 항상 딱 붙게 입는데 몸매가 되니 지적 당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상복은 세상 착하디 평범하게 입어서 결론은 옷 입는 감각은 없는 걸로다. 그리고 이청아도 옷을 기괴할 정도로 특이하게 못 입는 편인데요. 그래도 어쩌다가 간혹 괜찮게 입고 나올 때가 있어서 진화 중이라고 보렵니다. 그리고 미대 출신의 문채원은 아티스트 특유의 개성과 감각 소유자라서인지 일반인들 눈에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스타일 연출이 대거 등장합니다. 난해하고 어리둥절한 스타일이 체형 문제인 것인지 그녀의 남다른 개성인지는 모르겠으나 블로거 눈에는 그냥 촌스럽습니다.

 

옷못러들을 추려보니 그냥 너무 예쁘고 출중하니 옷이 제대로 돋보이질 못해서 촌스럽게 보이나 싶기도 할 정도로 얼굴, 몸매 완벽한 미인들 중에 옷못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