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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

성실함이 무기인 기사일주에 관하여

by 에이제이패션 2023. 4. 20.

기사일주하면 성실한 공무원, 혹은 꾸준하고 야무진 이미지를 연상하게 됩니다. 실제로 기사일주생은 한 직장 혹은 한 직업에 오래 일 하는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기사일주는 변화무쌍보다는 한결같은 이미지를 특징으로 합니다. 그래서 화려함보다는 단아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고수할수록 운이 좋게 작용합니다.

 

 

성실한 공무원 스타일 기사일주 특징

 

 

기사일주생 일반인이나 유명인은 대체로 성실하고 야무진 편이지만 물상으로 보면 기사는 쓸모없는 황사에 해당합니다. 초가을에 곡식 위에 풀풀 날리는 먼지와도 같아서 힘도 없고 갈 곳도 잃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와중에도 제 할일을 찾아 쓰임이 있으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아무도 찾지 않고 원하지 않지만 꾸준하게 문을 두드리니 하늘이 감복하여 복을 내리는 형국이입니다. 기사일주는 누구보다 고독하고 외로운 기운을 타고 났지만 좀처럼 자신이 그것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마냥 희생하고 열심히 사는 좀 애잔한 구석이 있는 일주입니다.

 

 

 

 기사일주생 특징

 

기사일주생들은 타 일주에 비해 사람들 사이에 동참하려고 하고 보탬이 되려고 노력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작용하는 편입니다. 그것도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아닌 성실한 참모가 되기 위해 헌신하니 성공은 당연해 보입니다. 기사일주생은 시작한 일이 발판이 되어 정상에 오르는 일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 생활, 사회 생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업종은 본인이 감당하기 힘들어하고 능률도 오르지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외모 덕을 보는 기사일주생

 

기사일주생은 다른 복은 없어도 외모 덕을 보는 편이라 사회 생활하기에 이로운 점이 많습니다. 꾸준히 자기 관리만 잘하고 성실함으로 일관한다면 실제 자신의 실력보다 더 높은 인정을 받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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