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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뷰티

얇은 입술에서 두꺼운 입술로 업그레이드 된 스타들 보기

by 에이제이패션 2022. 11. 7.

나이를 먹으면 두툼했던 입술도 얇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중년 부인들은 나이 들면 볼이며 입술이며 잔뜩 바람을 넣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런 것과는 별개로 요즘에는 워낙 두꺼운 입술이 유행인지라 젊은 층도 부쩍 입술이 두꺼워졌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마치 본래부터 두꺼웠던 것처럼 말입니다.

 

얇은 입술에서 두꺼운 입술로 변신한 연예인 리스트

데뷔 초부터 입술이 도톰한 편이었던 김혜수도 나이 들어서는 더 두툼하게 확장했고요. 한창 잘 나가는 오연서도 데뷔 초 얇은 입술을 두꺼운 입술로 승화했습니다. 이처럼 얇았거가 두꺼웠거나 상관없이 현재 두꺼워진 연예인 입술 비교 좀 해보겠습니다. 먼저 고현정과 이혜영 등을 보면 확실히 입술이 이전보다 두꺼워진 인상을 받습니다. 

 

배우 고현정 입술 과거와 현재

 

 

 

과거 그다지 입술이 두껍거나 크다고 생각든 적이 없는 고현정은 복귀 후 줄곧 도톰한 입술로 등장했습니다. 화장 때문이거나 살이 쪄서 그런가 싶기도 했겠지만 최근 몰라보게 살이 빠진 상태임에도 여전히 입술은 도톰한 편입니다. 아주 약간만 의술의 도움을 받은 것 같은데요.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아 보입니다.

 

이혜영의 풍선 입술

이젠 어엿한 화가라고 불러도 될 것 같은 셀럽 이혜영은 데뷔 초부터도 얇은 입술은 아니었지만요. 최근 몰라보게 볼과 입술이 빵빵해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가 봐도 확연하게 바람을 넣은 것 같은데요. 입술을 두껍게 만들면 젊어 보이는 효과도 있는데 아마도 인중이 짧아 보여서 그런 게 아닌가 합니다. 보통 나이 든 분들이 어려 보이기 위해 입술을 빵빵하게 만들지만 오히려 인위적인 입술 확장은 더욱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겠습니다.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오연서 입술와 황우슬혜 입술

 

 

입술을 두껍게 만들어서 더 인위적으로 보이는 황우슬혜나 이혜영과는 다르게 오연서는 입술이 도톰해지면서 인상이 확 달라져 보입니다. 그야말로 대 성공한 경우에 해당하는 것 같은데요. 이보다 더 두툼해진다면 곤란하겠지만 두껍게 시술하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몇 안 되는 스타입니다.

 

과유불급 투 머치 입술 스타들

 

 

김혜수는 본래부터도 입술이 얇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평소 입술이 두툼해 보이는 스타일로 화장을 잘하고 다녔는데요. 최근에는 아예 노골적으로 입술 확장 공사한 티가 팍팍 나더라고요. 너무 과하게 부풀린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엄정화는 본디 얇은 입술이라 두껍게 시술하길 잘했다고 생각 드는 배우입니다. 입술이 얇았을 땐 촌스러워 보였는데 두꺼워지고 훨씬 매력적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갈수록 점입가경이라고 너무 멈출 줄 모르고 입술을 확장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우려됩니다. 아무리 두꺼운 입술이 유행이라고는 해도 너무 심하게 부풀리는 건 보기에 좋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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