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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

사주공부 을목일주의 생김새에 관하여

by 에이제이패션 2022. 10. 24.

사주에서 을목 일생이라고 하면 다소 여성적인 이미지를 연상하게 됩니다. 을목이 음목이라 강건한 갑목보다는 여리여리한 풀떼기를 연상하기 때문입니다. 물상으로 을목이 화초, 식물 등을 의미하기 때문인 것도 있고요. 실제로 을목 일주 생들은 남녀 모두 유한 인상이 많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선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을목 일생 중에는 희대의 사이코 패스도 많기 때문입니다.

 

 

 

 

을목의 특징

 

먼저 사주에서 을목의 특징을 보면 외유내강이라고 합니다. 겉은 유해 보이지만 내면에 엄청난 힘이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길가에 천지삐가리로 널린 식물을 연상하면 됩니다. 초록 식물은 어디에나 산재합니다. 길가에, 돌 틈에 , 바위에, 산속에 도심 속 어디에나 뿌리를 내려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만큼 생활력도 강하고 적응력도 강해서 결코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될 일간입니다. 그러나 약하게 웃자라면 맥없이 생명만 연장한 꼴이니 환경이 중요하겠죠?

 

을목 일주 생의 생김새

 

 

 

사람마다 다르고, 사주 구성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날 수가 있지만 사주에서 을목 일생이거나 그러면서도 을목의 특징이 강화된, 즉 신강한 을목 일주 생 중 여성들은 천생 여자처럼 미인이 많은 편입니다. 선이 곱고 여성스러우면서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한 분들이 꽤 많은 편입니다. 남성 경우에는 오히려 넙데데하거나 둥글넓적한 관상도 많지만 대체로 안경을 쓴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이 유난히 많은 것 같습니다.

 

 

 

 

남녀 모두 자리몽땅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일 정도로 키와 상관없이 호리호리한 체형도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연예인 중에도 을목 일주 생이 유독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을목이 아주 좋아하는 환경에 속하는 을미 일주 생 연예인도 유독 많은 편인데요. 을미 일주 생 중에는 장나라나 장서희처럼 이목구비가 오밀조밀 붙어 있거나 김남주나 이수경처럼 길쭉하게 빠진 유형이 두드러집니다. 광대는 튀어나와도 전체적으로 이목구비가 움푹 들어간 유형이 많고 그러한 가운데 얼굴 길이가 길고 짧고로 차이가 나뉘는 것 같습니다.

 

 

 

 

돌출형 을목일주생

 

 

김해숙-젊은시절-박솔미-송혜교-장영남

 

 

사주에서 을미일주 생 관상보다는 약간 돌출형이 많아 보이는 을축 일생 생김새를 보겠습니다. 연예인 중에는 김해숙과 박솔미, 송혜교와 장영남 등이 있는데요. 뭔가 얼굴이 갸름하면서 눈이 크고 광대가 발달한 모습입니다. 을축일생 관상은 광대가 튀어나온 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을미일주생 관상과 비슷하게 길고 오밀조밀한 관상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을축일생 여성 중에는 피부가 까만 분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오밀조밀한 생김새

 

 

 

개인적으로 사주에서 을유 일주생 여성 관상은 재복이 있는 것 같던데요. 상당히 여성스러우면서 안목 있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을유가 액자 속 꽃 같은 물상이라서 그런지 팔자가 좋은가 봅니다. 그런 것과는 별개로 을유일주생 여성들의 생김새를 보면 오연수처럼 생긴 분들이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오연수나 김미숙처럼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고요. 음정희나 홍라희 여사처럼 뭔가 진하게 서구적인 생김새도 두 유형 다 오밀조밀한 생김새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얼굴에 빈틈이 없다고 해야 하나요.

 

결론은 을목 일주 생 여성들의 관상은 대체로 길쭉하고 오밀조밀하고 누가 봐도 여자여자한 이미지가 많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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