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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뷰티

점점 인성 드러나는 김태리의 실체를 찾아서

by 에이제이패션 2023. 5. 25.

배우 경력 10년 차에 접어드는 김태리가 또 인성 논란에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한두 번도 아니고 지속해서 반복되는 문제라면 그녀가 과거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상당히 지적이고 학구적인 성향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찾는 에피소드 족족 뇌텅텅이 느껴져서 함 찾아보았습니다. 

 

 

배우 김태리 프로필 보기

 

 

한 두 번도 아니고 점점 배우 김태리에 관한 잦은 피로감을 느낄 정도로 말실수 논란이 생기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재능 기부 운운을 하며 해명 또한 논란이 되어 대중의 싸늘한 눈총을 받고 있는 모양입니다. 데뷔 초부터 비교적 늦은 나이지만 경희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지적인 이미지가 있었고 박찬욱이란 감독 작품에 김민희와 주연을 맡아 뜬 후 그녀는 A급 스타로 안착하는 데 큰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이후 이병헌과 함께 미스터 선샤인으로 초대박 스타로 자리를 잡았고 스물 다섯 스물 하나란 드라마로 깜찍한 연기를 보여 연기 인생 정점을 찍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이 무렵부터 그녀에 관한 논란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너무 괴랄발랄한 연기를 해서 사차원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단순한 오해나 실수가 있었던 것인지 그냥 성격이 조심성이 없는 것인지 말입니다.

 

 

 이미지 컨설팅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태리

 

 

김태리가 스타덤에 오른 계기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덕분입니다. 수수하고 순수하게 생긴 외모로 배우 김민희와 문제적 장면도 연출한 것으로 주목을 받은 것도 있지만 사각형의 독특한 페이스 라인에 귀염귀염한 이미지로 외모와 연기력 인정을 받았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녀를 주목한 포인트는 그녀가 경희대 그것도 연기가 아닌 언론정보학을 전공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연기보다는 언론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스마트한 여성인데 외모가 출중해서 배우로 캐스팅이 되었구나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배우로 작정하고 데뷔한 것치고는 외모가 지극히 평범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필한 부분도 없진 않고요. 그런데 공부를 아주 잘했다기보다는 비교적 편법으로 대학을 다닌 것 같습니다.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했더라고요. 

 

 

 

과거에는 공부를 비교적 잘하지 못한 학생들이거나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실업계를 선택해서 다녔지만 아마도 김태리 나이 무렵부터는 내신에 자신이 없거나 등의 이유로 실업계에 들어가 전략적으로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방법을 쓴 걸로 알고 있는데요. 결론은 공부에 그리 관심이 많은 학생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정말로 그녀가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다면 대학 전공도 그리 선택했겠지만요. 아무튼, 그녀를 홍보하는 데 경희대 출신은 경희대 출신이 특수를 누린 전 정권에서 크기는 매우 좋은 환경이었다고 봅니다. 

 

그녀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실업고교의 디자인과로 진학했지만 꿈이 바뀌어 아나운서를 꿈꾸고 경희대 언론정보학부에 지원했고 연기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만 대학에서 연극 동아리에 가입해서 평생 직업으로 삼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유난히 내성적이었다는 김태리?

 

 

개인적으로 드라마 스물다섯스물한 살을 보면서 김태리의 기차 화통을 삶아 먹은 듯한 우렁찬 목소리에 그녀 성격이 만만치 않았겠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학창 시절 유난히 내성적이었다고 하는데 대학시절 심벌 동상에 올라가 갖은 포즈를 다 취했네요.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듯 사자상에도 올라갈 수 있는 거니까요.

 

아무튼 1990년생이면 09학번인데 김태리는 08학번으로 나오고 졸업은 5년 만에 했나 봅니다. 설마 5년제는 아니겠죠? 휴학을 했든 뭐든 나이와 학번과 졸업이 아주 짬뽕이 되었네요. 그리고 이렇다 할 경력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상태에서 졸업 후 연극 극단에서 활동하다가 이십 대 중반, 거의 후반에 가까운 나이에 거장 박찬욱 감독 영화에 출연하여서 칸 영화제 초청도 받는 등 신데렐라 행보를 이어갑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좌파 성향의 정치 영화 1987에 여주인공을 맡게 됩니다.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똑똑한 배우가 공부하다 늦게 영화배우로 떴구나, 정도만 생각했는데 그녀의 활동 프로필이 좌파 쪽에서 예쁨 받아서 키워 준 배우이구나, 하는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아무튼, 문화예술계는 워낙 좌파 일색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대중문화가 선동 기반이니 그런 정치 성향까지 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그녀가 경희대 출신의, 그리고 좌파 많은 연극판 출신에 영화감독에 출연하는 작품 모두 좌파 일색이라는 건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입니다.

 

그건 그렇다고 쳐도 개인적으로 가장 실망이 컸던 부분은 얌전하게 공부만 한 모범생은 아니었다는 것 같다는 점입니다. 갈수록 실체가 드러나니 경거망동했던 과거의 행실이 드러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2022년 최악의 진상 여배우로 선정된 김태리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무명 없이 수직 상승한 김태리는 주체할 수 없는 자신감이 생긴 것인지 2022년에는 최악의 진상 여배우로 선정되기도 합니다. 그것도 영화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비난을 하였습니다. 최악의 매너, 최악의 진상 등 34살이나 먹고도 겸손을 밥 말아먹었다는 등의 욕을 많이 먹었는데요. 과작이지만 흥행만 하다가 외계인의 참패로 그녀의 명성 또한 추락하게 됩니다. 뭔가 스물다섯 스물하나인지 뭔지 유치하기 짝이 없는 드라마 여주의 분위기에서 아직 헤어 나오질 못해서 그런 것인지 나이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다들 절레절레했다죠. 인터뷰 도중 메모가 아닌 낙서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했으니 이는 인성뿐만 아니라 그녀의 지력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학창 시절에 공부가 아닌 놀기만 한 것 같기도 하고 밥상머리 교육은 제대로 받고 자란 것인가 싶기도 할 정도로 문제가 있어 보일 정도입니다. 

 

 

 

대략 몇 가지 에피소드만으로 그녀의 자질 논란에 혀를 내두르게 되는데 더 깊이 찾아보니 아주 가관입니다. 자의식 과잉이 지나친 것을 넘어 무례함까지 느껴지는 가운데 이러한 일련의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또 그런 말실수로 논란을 빚은 것을 보면 이젠 국민 밉상으로 제대로 찍힌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이번 논란 등으로 그녀의 활동 궤적을 찾아보니 확실한 것은 그녀는 결코 스마트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런 과거 행적을 대중들은 다 기억하고 있으니 혹여나 정권 바뀌어서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그렇다느니 하는 구차한 푸념은 늘어놓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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