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주먹코 연예인 보기

 

코가 주먹만하다고 해서 주먹코라고 하죠. 이러한 주먹코는 주로 남성에게 많고 여성이 주먹코를 지니면 인상이 강하고 미학적으로 바람직해 보이지 않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코가 크고 콧볼이 발달하면 복이 있다고 해서 복코로 불리기도 합니다. 물론 주먹코라고 해서 다 볼품 없는 것은 아니고 국내 최고 미인들 중에서도 주먹코 연예인은 더러 있습니다.

 

주먹코 연예인 리스트

주먹코 연예인 중 가장 대표적인 스타로는 이미연이 있습니다. 성형하지 않은 자연산 코로 얼굴의 반이 코일 정도로 코가 상당히 큰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연은 완벽한 청순 미인으로 시대를 평정했었습니다. 50이 넘은 현재까지도 주연배우 꿰차고 있는 배우 김희애도 대표적인 주먹코 연예인입니다. 그밖에 수술을 했어도 주먹코의 흔적이 남아있는 신은경과 김현주 그리고 혜리나 박신혜 고준희 김지원 배두나 등도 대표적인 주먹코에 속합니다. 약간 작은 듯해도 수지나 고아성도 주먹코에 해당합니다.

 

주먹코 1세대 미인

 

 

90년대 청순한 미모로 대한민국을 평정한 이미연과 김희애는 주먹코 1세대입니다. 코가 엄청 큰 편이지만 얼굴형이 갸름하고 눈이 크고 입매가 야무져서 대가 세보이지도 않고 지극히 청순하고 여성스러워 보입니다.

 

성형해도 주먹코 신은경 김현주

 

 

청순하고 풋풋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은 신은경과 김현주도 대표적인 주먹코입니다. 신은경은 얼굴 전신 성형을 했음에도 주먹코의 흔적을 떨쳐버리지 못했습니다. 김현주도 코가 상당히 큰 데다 여러 번의 작업을 한 것 같은데요. 코 길이가 짧은데다 뭉툭하니 이래저래 시도를 해도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둘 다 극강의 여성미를 보이면서 코와 상관없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주먹코도 가지각색

 

 

연예인 주먹코도 가지각색으로 보입니다. 배두나도 뭉툭한 주먹코라 여러 차례 변형 시도가 있었으나 그냥 포기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배두나는 이목구비 전체가 개성이 넘쳐 주먹코도 자연스러운 그녀 매력을 돋보이는데 일조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소 작은 듯한 고준희도 부인할 수 없는 주먹코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고준희는 약간의 시술로도 충분히 콧볼이 작아 보이게 변형 가능해 보입니다. 코 길이가 짧지만 전체적으로 강직한 느낌이 역력한 고아성도 전형적인 주먹코입니다. 그리고 김지원이 김희애와 상당히 비슷해 보이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은 주먹코에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새로운 주먹코 미인 트렌드

 

 

2010년대를 평정한 수지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활약한 혜리 둘다 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걸그룹 출신 배우입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은 몰라도 코 만큼은 자연산임을 강조하는 수지와 혜리는 전형적인 주먹코 미인들입니다. 그러나 메이크업에 따라서 코의 크기는 더 작게도 보이고 커 보이기도 합니다. 코가 크면서도 성숙함보다는 동안의 요소가 두드러지고 섹시함과 청순한 공존의 매력을 지닌 새로운 주먹코 미인 시대를 열고 있는 셀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