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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뷰티

마른 체형 연예인의 장점을 살린 멋진 패션 코디 비법

by 에이제이패션 2022. 2. 8.

마른 체형의 소유자는 뭘 입어도 멋스럽고, 특히 값싼 옷을 입어도 스타일리쉬해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보세 브랜드의 옷들이 사이즈가 작은 편인데가 값도 싸고 트렌디하게 예쁜 옷이 많아서 멋부리기 딱 좋은데요. 특히나 마른 체형들은 옷 값 걱정없이 아무거나 걸쳐도 좋으니 세상 경제적이고 부러울 뿐입니다.

 

마른 체형 연예인의 패션 코디법

  물론 몸이 너무 마르면 빈티가 나거나 건강해 보이지 않아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런거야 뭐 연약함으로 커버칠 수 있으니까 해골 바디만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미니스커트입은-공효진과-김민희

 

 

유독 마른 체형 연예인들

우리가 매체들을 통해서 보는 연예인들은 실제로 만나면 생각보다 작고 왜소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철저하게 착시현상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화면에는 주로 풀샷보다 바스트, 클로즈업 샷이 많아서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체로 연예인들은 일반인들에 비해서 키도 작고 마르고 훌륭한 조건을 갖춘 분들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

 

 

드레스-입은-윤아와-미니스커트를-입은-윤아

 

마른 체형의 단점과 보완점

 

그런데 마르긴 했어도 비율이 다 좋다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얼굴은 엄청 예쁘고 작은 것 같아도 막상 비율로 따지면 몸에 비해서 얼굴이 크거나, 어깨가 좁거나 다리가 짧거나 등등 아주 다양하죠. 일상에서도 유난히 마른 체형들은 얼굴이 커 보이기 마련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이 말랐기 때문에 옷을 잘입으면 얼굴 크기도 커버하고 멋쟁이 소리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슬림핏의-수영과-정장입은-정려원

마른 체형의 멋쟁이 스타들

 

그리고 실제로 옷을 잘입는 유명 연예인들중에는 유독 마른 체형이 많은 편인데요 대표적으로 정려원이나 공효진이 있습니다. 김민희도 옷을 잘입는 셀럽이고요. 그중에서도 정려원이나 김민희는 몸이 워낙 말라 얼굴이 커보이는 편입니다. 소녀시대 출신 수영도 옷 잘입는 얼큰이 과고요.

 

얼굴이 크진 않아도 몸이 너무 마른데다 실루엣까지 빈약한 편인 윤아의 경우는 비교적 참한 이미지로 스타일링을 하는 편입니다. 장점을 살리기 보다 단점을 완벽하게 가리기 위해 주력한 패션을 고수하는데 얼굴이 너무 깨끗하고 단정한 이미지라 레이어드 룩은 또 안 어울리는 딜레마. 진세연이나 이다희도 몸이 너무 말라서 그런 것인지 얼굴이 큰 편인지 약간 막대 사탕 같은 몸매를 지녔지만 이다희는 풍만한 바스트로 섹시함을 살리는 스타일로 체형을 완벽 커버했고요. 진세연은 일상에서 이성에게 어필하는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꾸안꾸의 고수입니다.

 

 

앙상한-다리의-이다희와-진세연

마른 체형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일 노하우

 

몸이 엄청 마르고 얼굴마저 작은 오드리 햅번 같은 체형이라면 심플한 디자인과 색상의 옷을 입는 게 멋쟁이처럼 보일 수 있지만, 몸이 말랐는데 얼굴이 크거나 어깨가 좁거나 다리가 오다리라면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일에 주력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니까 마른 몸매를 강조하기 보다도 자신있는 부분에 시선이 머무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의 경우는 액세서리 등으로 매칭을 잘해서 시선을 분산하는 데 일조하는 편이고요. 정려원은 레이어드 룩으로 감각적으로 소화하는 능력이 있고요. 김민희는 단조로운 색상이되 디자인이 평범하지 않아 눈길을 끄는 스타일의 의상을 즐겨 입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스타일은 자신과 체형이 비슷한 연예인을 찾아서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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