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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철학역사

애늙은이 기질 물고기 자리 특징

by 에이제이패션 2023. 1. 24.

인생사로 비유하면 70대 후반 정도 되는 물고기자리는 인생의 황혼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높은 가치와 영적인 목표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혼과 가장 닮은 이미지도 지니며 때론 조숙을 넘어 애늙은이처럼 비치기도 합니다. 또한, 종교성이 강하거나 종교를 넘은 철학 등의 이상에 심취할 수 있습니다. 보통 70대 후반의 어르신들을 보면 알겠지만 평균 수명 이상을 살았다는 것에 감사하며 덤으로 사는 인생이란 말을 종종 듣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욕을 부리는 이들이 적지 않긴 하지만요.

 

2월 23일부터 3월 20일 물고기 자리 기간 특징

 

 

물고기자리는 매년, 매달, 매주, 매일이 특별한 선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때로 어떤 이들은 삶을 하나의 짐으로 여기면서 육신으로부터 영혼이 해방되기를 원합니다. 현재에 충실하고 순응하지만 노인의 시선으로 과거를 상기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물고기자리 시기이거나 물고기자리에 태어난 사람은 유난히 이 시기가 되면 인생의 의미에 대한 자각이 높아지고 숭고한 가치를 위해 희생할 줄 알며 사후의 생이나 윤회를 믿고 때로는 삶에 대한 변하지 않는 열정으로 영원한 젊음을 갈망하기도 합니다.

 

 

영혼의 주간에 태어난 사람답게 물고기 자리 생은 인생의 영적인 면에 가치를 크게 두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물질에 무관심한 것은 아닙니다. 예술, 금융, 종교, 행정 등 어떤 분야에서든지 소질이 있고 잘 해내는 편입니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하든지 헌신적이고 이상주의적 기질을 지닙니다. 일종의 영적인 가치와 세속적인 결합이 갈등 혹은 화합하는 관계로 때로 타인이 보기에는 모순된다고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영혼의 노인 물고기 자리?

 

 

영혼이며 노인 같다고 하니 물고기 자리가 생기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정반대로 물고기자리는 물고기처럼 파닥거리는 생동감이 넘칩니다. 나이보다 젊어 모이고 젊은 마인드를 항시 유지하며 건강에 지나칠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그것이 오래 살기 위함보다는 삶의 질을 중시하기 때문으로 보는 게 큽니다. 또한, 정작 그렇게 살지는 않지만 내면에 선한 행동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욕망이 강하게 작용하는 편입니다.

 

 

물고기자리 생이 집착하는 것 중 하나가 죽을 때 잘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 있는 동안 인생을 성실히 업적을 쌓으며 사는 것에 집착하는 것도 있을 겁니다. 초라하거나 비참하게 죽는 것에 강박적일 정도로 싫어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상일뿐이고 현실에서 물고기자리는 자신이 남들보다 수준이 높고 고결하다고 생각할 뿐 실상은 그보다 못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인 관계가 다소 피상적으로 치우칠 수 있고 자신의 실수나 단점을 좀처럼 인정하지 않으려는 자기만에 세계에 갇혀 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게다가 추구하는 것은 한없이 정적이고 고결함에도 고독하다거나 홀로 있는 것은 절대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고독해도 군중 속의 고독을 즐기지 혼자서 사는 삶은 공포로 다가올 정도입니다. 

 

이상주의지만 현실적인 사람

 

물고기 자리생은 자기만의 법칙이 확고하고 그것이 옳고 이상적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상당히 맑고 감각적이고 영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무책임하고 감정적이라고 비난받을 수도 있습니다. 물고기자리는 헌신적이고 희생적이지만 행동은 다소 수동적인 경우도 많습니다. 의욕이 앞서고 감정적으로 모든 일을 다 해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실에서 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남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 없으면 살지 못하는 사람이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딱 왕따각입니다. 

 

물고기자리 유명인으로 안철수, 유승민, 박원순, 전두환, 윤복희, 미켈란젤로, 아인슈타인, 빈라덴,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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