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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철학역사

창세기 1장 16~20절 공부

by 에이제이패션 2023. 1. 16.

창세기 1장 16절에서 20절은 넷째 날 해와 달을 만들고 다섯째 날 물고기와 새떼를 번성하게 한 내용입니다. 

 

창세기 1장 16절 해와 달의 탄생

 

16. And God made the two great lights- the greater light to rule the day and the lesser light to rule the night- and the stars.

 

하나님이 두 개의 큰 빛, 낮을 다스리는 큰 빛과 그보다 약간 작은 밤을 다스리는 작은 빛을 만들었다. 그리고 별도.

 

보통 성경에서의 하루는 천 년 단위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넷째 날 해와 달을 만들었습니다. 빛과 어둠을 만든 후 4천년 후에 태양과 달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통설이 그렇다는 것 뿐.

 

창세기 1장 17절~18절 day and night

 

 

17. And God set them in the expanse of the heavens to give light on the earth,

18. to rule over the day and over the night , and to separate the light from the darknes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하나님은 궁창에 하늘의 빛을 내어 지구를 밝게 비추었다. 낮과 밤을 다스리기 위해 빛과 어둠을 분리하였고 그것은 신이 보기에 좋았다.

 

19.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the fourth day.

 

그리고 밤이 되고 아침이 되었으니 넷째 날이라.

 

창세기 1장 20절

 

 

20. And God said, "Let the waters swarm with swarms of living creatures, and let birds fly above the earth across the expanse of the heavens."

 

아마도 다섯째 날이겠죠. 해와 달을 만든 창조주가 다음으로 명한 일은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는 20절의 해석은 각기 다른 해석을 합니다.

 

Let the waters swarm with swarms of living creatures

 

일단 영어 성경을 보면 가산 명사 불가산 명사 혼돈의 연속입니다. 위의 구절도 물떼인지 물들의 모임인지 헷갈립니다. 물이면 물이지 물들이 뭘까요? 마치 물도 종류가 있는 것처럼 여기는 것 같지 않나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물떼인 것인데 새떼 벌떼 이런식으로 표현을 한 모양입니다. 아무튼 한국식으로는 그냥 물에 생물이 번성하게 하여라. 혹은 생물이 떼를 짓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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