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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뷰티

연예인 자연스러운 코 성형 최고 잘 된 사례

by 에이제이패션 2022. 12. 21.

아무리 예뻐도 영상이나 사진 등을 통해서는 뭉툭해 보이기가 예사입니다. 그래서 데뷔 전부터 독보적으로 아름다웠던 연예인들도 약간의 시술이나 수술 등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완성미를 보여주곤 합니다. 물론 성형 하나도 안 한 연예인도 있긴 하겠지만요. 적어도 톱스타 반열에 오르려면 자기 관리 차원에서라도 약간의 손을 대는 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렇게 업그레이드해서 엄청나게 예뻐지고 엄청나게 효과를 본 스타들을 보겠습니다. 물론 했는지 안 했는지는 확인 불가지만  과거 사진과 비교해서 다소 달라진 이미지를 보고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미궁에 빠진 전지현의 완벽하게 자연스러운 코

 

 

전지현은 워낙에 원판이 출중한 국내 최고 원탑 스타입니다. 얼굴이 완벽하게 아름답다기보다는 매력 있는 마스크와 변함없는 이미지로 마흔이 넘은 현재까지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전지현은 18세부터 모델로 활동한 터라 얼굴 살이 찌고 빠진 정도의 차이 이외엔 크게 달라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어린 시절에는 코의 점도 안 보이고 코 끝이 다소 뭉툭한 감이 있어 보입니다. 전지현 코가 현재도 아주 예쁘거나 콧대가 높은 편은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럽지만요. 화장이나 상황에 따라서 약간의 시술 정도는 하지 않았으려나 싶기도 합니다. 코끝을 약간 집은 것 같은데 이 정도의 코 성형이라면 완전 강추할 만합니다. 완벽하게 자연스러워 보이니까요.

 

고백하지 않았으면 모를 뻔했던 고현정 코 성형

 

 

 

고현정은 자신이 실토하지 않았으면 그냥 자연코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본인이 코를 했다고 해서 새삼 그녀의 코를 다시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원래 코도 이상하지 않았고 성형을 했다고 해도 과하거나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없었기에 자연 미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콧볼이 통통한 편인 고현정은 성형 전과 비교하니 아주 약간 콧대를 높이고 콧볼을 날카롭게 살짝 집은 것처럼 보입니다. 코 성형을 원하는 분들이 위 전지현이나 고현정처럼 티 나지 않고 자연스럽게만 된다면야 말리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오히려 장려할 판이네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거의 티 안나는 신민아 코 성형

 

 

신민아도 십대 때부터 잡지 모델로 활동한 배우입니다. 그녀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완벽한 미인으로 유명한데요. 예나 지금이나 외모의 큰 변화 없이 한결같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녀도 코는 약간 손을 본 것 같은데요. 콧대를 높이기보다는 납작한 콧볼을 살짝 집어서 아주 약간만 날렵하게 보정한 것 같습니다. 저 정도면 거의 화장으로 커버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거의 손을 안 댄 것 같긴 하지만요. 콧볼이 조금 날렵할수록 훨씬 더 아름다워 보이기에 약간 시술을 한 거라면 정말 잘 된 것 같습니다. 콧볼만 뾰족해도 인상이 현저하게 달라 보이네요.

 

코 성형보다는 시술로 자연스럽게 

 

이처럼 전지현이나 고현정 그리고 신민아의 티 안 나게 자연스러운 코 성형 모습을 보니 역시 원판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콧대를 무조건 높이려고 하는 수술보다는 콧대는 본판 그대로 유지하고 콧볼 등을 살짝 다듬어서 둔탁해 보이는 요소를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성형을 고려하는 분들은 곧바로 성형을 강행하는 것보다는 콧살을 살짝 빼주거나 그 부위를 날렵하게 하는 보톡스나 필러 위주로 시도해 보는 게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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