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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뷰티

갑자기 쭉정이가 된 연예인들

by 에이제이패션 2022. 9. 30.

나이를 먹으면 으레 살이 찌는 게 당연한데, 21세기는 마른 게 트렌드인지 한창 때는 포동포동하다 30대에 접어들면서는 오히려 쭉정이처럼 마른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마른 것과 쭉정이의 차이

옛날에는 살찐 사람이 부티도 나고, 즉 부유함의 상징이어서 남자나 여자나 살집이 있는 걸 선호했는데요. 그건 다 그야말로 옛말이고요. 요즘에는 부자일수록 마른 게 대세라 살이 찌면 가난해 보인다는 소리를 듣기 십상입니다. 그래서인가요? 연예인들도 서른 무렵 혹은 서른이 넘어가면서 유난히 살이 급격히 빠져 오히려 초라해 보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마른 것과 쭉정이처럼 보이는 것은 사뭇 달라 보입니다.

 

쭉정이가 된 연예인 리스트

 

 

 

 

머리를-묶은-유이와-긴머리-한고은

 

일단 꿀벅지로 이십 대 인기 있던 유이는 스멀스멀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병든 병아리처럼 얼굴살이 너무 없어서 안쓰러울 정도로 변했습니다. 최근 8킬로가 찌면서 옛날 몸으로 돌아왔다고는 하는데요. 살이 찐 모습이 훨씬 더 잘 어울렸던 셀럽입니다. 한편, 슈퍼모델 출신의 한고은은 비교적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였는데 해가 갈수록 살이 너무 빠져서 건강이 걱정될 정도입니다. 얼굴살은 다소 포동포동했을 때가 더 러블리했었는데 어느샌가 쭉정이가 되어가네요.

 

 

웃는-고현정과-팔짱낀-서현진-그리고-조여정

 

고현정 서현진 조여정

 

고현정은 원래 몸매 기복이 심한 걸 다 알고 있었지만요. 최근 들어 엄청나게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미지 변신에 대성공했습니다. 살만 빠졌을 뿐인데 이렇게 젊어질 수 있다면야. 그런데 얼굴은 너무 퀭해서 역시 쭉정이가가 되었네요. 몸은 그렇다치고 얼굴살이 너무 빠져서 완전 쭉정이로 변신한 셀럽은 조여정이 대표적입니다. 최근에는 다시 얼굴살이 붙은 것 같지만 너무 과하게 살이 빠지니까 병약해 보일 정도입니다. 최근 들어 살이 급격히 빠진 서현진도, 얼굴살이 엄청 빠지니 얼굴이 더 뾰족해 보입니다. 약간 통통한 게 나은 것 같기도 하고요.

 

 

앞머리-내린-천우희와-보아와-박민영

 

 

천우희 보아 박민영

 

천우희는 원래가 대표적인 쭉정이과 얼굴인데요. 피부가 밝아서 그나마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얼굴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 무시하게 살이 빠진 보아입니다. 보아의 매력이라면 그래도 볼이 좀 통통한 거였는데 얼굴살이 너무 빠지니까 역시 좀 아파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 드라마에 살 빠진 얼굴 보고 깜짝 놀란 박민영. 박민영의 매력 포인트는 군더더기 없는 동글동글한 얼굴이었는데 세상에 광대가 드러날 정도로 얼굴살이 빠지니 좀 안타깝네요. 다시 볼을 통통하게 찌우는 게 낫지 않으려나요.

 

 

 

 

퀭한-태연과-팔짱낀-수지-활짝웃는-송혜교

태연 수지 송혜교

 

원래도 얼굴살이 없긴 했지만 갈수록 더 말라 가는 태연입니다. 여기서 더 빠지면 외계인 관상처럼 될듯하니 잘 먹어야 할 듯요. 최근에 살이 빠지면서 어린 티가 싹 없어진 수지입니다. 연기력은 상승했지만 미모는 상실했다는 평을 받고 있기까지 한데요. 얼굴살의 있고 없음의 이미지 변화가 엄청 큰 듯합니다. 송혜교는 그 사이 더 살이 빠진 것 같더라고요. 송혜교를 대한민국 최고 스타로 만드는 데 일조한 게 바로 좀 통통한 얼굴 살과 몸집이었는데 너무 마르니 비교적 평범하고 매력이 반감된 감도 없지 않습니다. 얼굴살이 다시 동글동글하게 돌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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