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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뷰티

커튼 뱅헤어 스타일의 좋은 사례

by 에이제이패션 2022. 4. 17.

커튼 뱅헤어 스타일은 앞머리를 가운데로 갈라 마치 커튼이 드리운 것처럼 보이는 앞머리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커튼 뱅헤어는 일반적으로, 누구나 잘어울리는 편이며, 뱅헤어가 다소 부담스러운 분들도 커튼 뱅부터 시작해 보면 다음 단계로 진화가 가능할 겁니다.

 

 

 

 

바람직한 커튼 뱅헤어 스타일

 

 

 

 

앞머리를 바로 컷트하지 않고 가운데 가르마만 하여 자연스럽게 앞머리가 있는 것처럼 연출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럴때는 약간의 볼륨 혹은 웨이브된 스타일링이 필요합니다. 이런 스타일은 얼굴형이 길고 좁은 형보다는 둥글 넙적한 사람이 하면 얼굴도 갸름해 보이고 신비해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긴머리의 커튼헤어 스타일에서 다소 짧은 레이어 커트 혹은 장단발의 뱅헤어 스타일도 나름 시크해 보일 수 있습니다. 톰보이처럼 보이는 등의 중성적인 이미지 연출 혹은 털털한 스타일에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커튼 뱅헤어의 매력

 

 

 

 

대체로 커튼 뱅헤어는 약간 올린 머리 스타일에 애교머리 내리듯 연출하면 귀여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일단 길거나 짧거나 커튼 뱅헤어는 덜 답답해 보이면서, 덜 기괴해 보이면서 여성스럽고, 얼굴형 커버도 되고 러블리한 이미지에 최적화 된 스타일입니다. 특히 얼굴이 다소 둥글 넙적하다 싶으면 커튼 뱅 헤어 스타일이 아주 잘 어울릴 겁니다.

 

 

 

 

 

 

앞머리를 넉넉하게 기른 뒤 밖으로 날리는 듯한 커튼 뱅헤어 스타일은 다소 복고풍 이미지를 연출하면서 분위기 있어 보이는 데 일조합니다. 볼륨감은 높이고 헤어는 부드러운 갈색조로 염색하면 더욱 더 분위기 업되고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커튼 뱅헤어 스타일이 가장 잘어울리는 알렉사 청은 항상 이와 같은 스타일을 고수하는 편인데요. 그녀의 커튼 뱅헤어가 잘어울리는 비결 중 하나는 그녀의 머리 길이에 있습니다. 적당한 중단발에 앞머리와 옆머리의 경계없이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면서 가운데로 가른 정도의 뱅헤어는 가장 자연스럽고, 멋스럽고 누구나 쉽게 연출 가능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움의 끝판왕 될 수 있는 커튼 뱅헤어

 

 

물론 펌헤어 스타일에 적은 분량의 앞머리만 내려 뜨려서 귀여움을 더하는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지만, 좀처럼 예쁘거나 잘어울리기 보다는 튀는 데만 일조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고은애 여사처럼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고요. 그러니 커튼 뱅헤어 스타일의 가장 바람직한 사례는 송혜교와 알렉사 청 헤어 스타일에서 해답을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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