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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뷰티

여자 연예인들 메이크업 옅을 때와 진할 때 비교샷

by 에이제이패션 2022. 6. 20.

우리가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들이야, 거의 대부분 타고나길 예쁜 미인들이라 화장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 같진 않아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장에 따라 팍팍 달라지는 이미지로 인해 플러스가 되기도 하고 마이너스가 되기도 합니다. 일반 여성들에게도 마찬가지이지만, 연예인들도 특별한 화보 촬영이나, 특별한 날 간혹 무리하게 화장을 하고 나오는 날이 있습니다. 평소 한없이 세련되게 예쁘다가도 결혼식 때 이상한 화장으로 당황스러운 적도 있던 것 같은데요. 암튼 메이크업에 따라 달라지는 연옌들 이미지를 모아 보았습니다. 

 

 

 

박시연의 옅은 화장과 짙은 화장 비교

 

 

박시연은 늘 섹시한 이미지로 유명하죠. 그런데 가장 최근의 이미지 화보 중 유독 청순하게 나온게 있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평소 눈두덩이를 그윽하게 표현한 것에 비해 눈화장이 전혀 없이 눈매만 조금 또렷하게 하고 피부를 하얗게 했더니 세상 청순한 이미지, 그것도 요즘 트렌디한 외모로 변신 완료하였네요.

 

박수진 화장 비교

 

 

오래전 박수진 화보입니다. 항상 피부가 좋아 윤기나는 피부 화장을 강조하는데요. 특별히 화장에 영향을 받는 얼굴이 아니지만 각도에 따라서는 떡두꺼비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상한 얼굴형의 소유자입니다.

 

 

 

 

문채원 화장 비교

 

 

 

 

문채원은 비율보다는 얼굴 미인으로 유명합니다. 일단 안타깝게도 두상이 너무 커서 다리가 아무리 예뻐도 얼굴이 아무리 고와도 전신샷은 조금 안습입니다. 그러니 그녀가 몸매 비율 전혀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사극으로 데뷔한 것은 신의 한수였다고 볼 수 있겠죠. 얼굴이 참으로 청순하고 매력적인데요. 눈두덩이 파랗게 칠한 저 화보는 뭔가요? 문채원은 짙은 화장보다는 본연의 얼굴 그대로를 보여주는 게 훨씬 아름답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고현정 화장 비교

 

 

 

 

피부가 그렇게 좋으면서도 화장기 없는 얼굴은 늘 조금 붓기가 있어 보였던 고현정. 최근에는 생얼로 다녀도 붓기가 싹 빠진 마른 얼굴이 되어서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현정은 색조가 잔뜩 들어간 화장보다는 화장을 안 한 것 같은 생얼 느낌의 화장이 훨 잘어울린다는...

 

송지효 화장 비교

 

 

 

 

최근 숏컷 하고 아줌마틱해진 송지효는, 언제나 얼굴은 최상급의 미인이었습니다. 특히 어떤 화장을 해도 잘 어울리는 편이라 계약만 끝나면 화장품 브랜드에서 서로 모셔가려고 혈안이 되곤 했었죠. 그랬더니만 화장품의 마케팅 효과는 없고 송지효의 명성만 높아졌다는 후문이. 여하튼, 송지효는 생얼도 예쁘지만 화장발도 참 잘 받는 미인이라는 점.

 

 

 

 

 

손예진 화장 비교

 

 

 

 

청순하면서 퇴폐적인 이중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손예진은 짙은 화장보다는 옅은, 청순한 화장이 더 잘 어울리긴 합니다. 특히 색조 화장품 광고에서의 과도한 색감 혹은 털감으로 짙고 풍성하게 연출하면, 손예진의 얼굴 이미지는 한없이 평범한 이미지로 전락한다는. 확실히 정적인 이미지보다 동적인 이미지가 더 잘어울리는 배우입니다. 

 

신민아 화장 비교

 

 

 

 

신민아도 화장발 잘 받기론 김남주 다음으로 순위가 높지 않을까 싶은데요. 화장에 따라 분위기가 확확 변하는 건 아니지만 어떤 화장을 해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피부가 좋은 편이 아닌, 아니 피부 컨디션 기복이 너무 심해서 각별히 보정하지 않으면 안타까움을 자아낼 수 있다는 점. 표정도 다양한 편이 아니라 한결 같아서 좋은가 반면 좀 질리는 감도 있죠.

 

 

 

 

신세경 화장 비교

 

 

 

 

너무 일찍 성숙한 분위기로 떠서 그런지 요즘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는 것 같은 신세경. 그러나 영어도 잘하고 스마트하니까 뭘 해도 잘 먹고 잘 살 배우임은 확실한데 말입니다. 어딘가 화장발로 어필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동적인 이미지가 아주 잘 어울리는 것도 아니면서요. 하지만 그녀의 남다른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매력 만큼은 최고인 듯요. 그리고 화장 진한 건 정말 최악으로 안 어울리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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