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랑 똑같이 생긴 국내 연예인 이미지

전설의 배우 올리비아 핫세 스타일은 현대에 봐도 여전히 아름답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그녀 스타일을 차용하여 화보를 찍어내고 있는데요. 국내도 그녀 닮은 대표적인 셀럽들이 있기에 좀 모아보았습니다.

 

올리비아 핫세 닮은 한가인

 

 

전형적인 미인 한가인이 올리비아 핫세보다 더 예쁘면서 올리비아 핫세스러웠던 시기는 바로 그녀 결혼식 때였습니다. 가운데 가르마를 한 한가인 얼굴이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온 올리비아 핫세보다 훨씬 예뻐 보이네요. 아마 현존하는 배우 중 ses 출신 유진과 더불어 가장 많이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로 거론되는 셀럽인 것 같은데요. 어떤 때는 올리비아 핫세보다 더 예뻐 보이고 어떤 때는 그렇지 않아서 각도나 스타일에 따라서 분위기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유진 올리비아 핫세

 

 

반면에 거의 이견이 없을 정도로 올리비아 핫세를 완전 똑같이 닮은 유진입니다. 신기할 정도로 닮은 유진은 별명이 올리비아 핫세일 정도로 그녀와 똑같이 생겼는데요. 올리비아 핫세도 유진을 보면 깜짝 놀랄 것 같습니다. 아마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셀럽 중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우희진의 올리비아 핫세 분위기

 

 

유진보다 앞서 올리비아 핫세란 별명을 가졌던 배우 우희진이 있습니다. 긴 생머리의 우수에 찬 눈, 청순한 분위기가 올리비아 핫세로 불리고도 남을 만큼 닮았습니다. 

서예지의 올리비아 핫세 분위기

 

 

뭔가 기존의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다른 셀럽들은 청순함을 기저에 깔고 있다면요. 서예지는 다소 도발적인 섹시한 매력을 더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서예지의 이목구비는 올리비아 핫세와는 상이하지만 검고 길고 찰랑이는 헤어 스타일을 보면 얼핏 설핏 올리비아 핫세가 떠오릅니다. 뭐랄까 현대판 업그레이드 버전의 올리비아 핫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효린 올리비아 핫세 컨셉

 

 

찰나의 순간으로는 민효린 만큼 올리비아 핫세와 닮아 보이는 셀럽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비슷한데요. 정적인 이미지의 화보 등을 보면 아주 손색이 없을 정도로 똑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비슷함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민지 올리비아 핫세 스타일

 

 

새롭게 뜨고 있는 뉴진스의 민지도 올리비아 핫세 닮은 이미지로 자주 회자되고 있는데요. 긴 생머리의 영한 이미지가 올리비아 핫세의 리즈 시절을 보는 듯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세대가 올리비아 핫세를 알런지나 모르겠지만요. 다들 검색하면 깜짝 놀라겠네요. 하지만 민지는 올리비아 핫세보다는 훨씬 더 개성 있고 동양적인 생김새에 가까운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