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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뷰티

요즘 눈에 띄는 여배우 리스트

by 에이제이패션 2022. 10. 11.

최근 오랜만에 온갖 드라마를 섭렵하고 있는데요. 그 사이 못 보던 뉴비들이 엄청 많아진 것 같아서 깜놀했습니다. 그중에서 눈여겨 본 여배우들이 있어서 리스트업해봅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먼저,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이 나오는 거는 무조건 봐야죠. 검은 태양이란 드라마는 아직 못 본 상태인데, 사실 언제 나왔는지도 몰랐네요. 암튼 이 드라마 때 첫 주연을 맡은 배우 김지은이 최근 남궁민과 함께 또 천원짜리 변호사를 찍으며 최강 케미를 이루고 있는데요. 김지은이람 배우는 처음 본 것 같은데 벌써 1993년생 나이가 29살이나 된 중견 배우네요. 아직 풋풋한 나이대이긴 하지만요. 완전 생 신인 배우인 줄 알았습니다. 외모는 비교적 평범하지만 얼핏보면 설현을 닮았고 얼핏보면 핑클 출신 연기자 이진의 성형 전 이미지를 닮은 것 같은데요. 

 

 

김지은은 칼단발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기는 합니다. 긴머리는 평범한데 칼단발로 변신하니 개성이 넘쳐 보입니다. 여하튼, 이 배우의 미모는 그럭저럭 청순하고 도시미에 고전미까지 겸비했지만 무엇보다 연기를 잘해서 마음에 듭니다. 자고로 배우는 얼굴보다는 연기를 잘해야 더 예뻐보이고 더 잘나가는 법이니까요.

 

갯마을 차차차에서 눈여겨 본 공민정

 

 

 

배우 공민정은 갯마을 차차차에서 처음 법한 배우입니다. 어디서 저런 평범하고 친숙한 배우를 섭외했을까, 하면서 놀란 적이 있는데요. 눈이 너무 작고, 몰리고 웃을 때 완전 반달이 되어서 엄청 개성있는 얼굴입니다. 그런데 누가봐도 갯마을 차차차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해서인지 이후로 모습을 자주 드러내고 있는데요. 최근 보고 있는 작은 아씨들부터 천원짜리 변호사, 그리고 또 어디서 봤더라, 암튼 드라마만 보면 이 배우가 나오고 있습니다. 비교적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요. 완전 악역 이미지가 아니고 뭔가 수더분한 이미지에 맞아서 앞으로 포지션이 어떻게 그려질지 그녀로서도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암튼 이제는 사람들이 다 알아볼 것 같은 이 배우는 1986년생으로 나오는데요. 엄청 동안이라 앞으로 맛깔나는 연기 기대합니다.

 

디 엠파이어의 김명지

 

 

 

고품격 막장 드라마라고 해야하나요? 아빠의 정부를 아들이 결혼하겠다고 나와서 기겁을 한 무슨 법조계 재벌 집안 스토리를 다룬 황당한 드라마가 있는데요. 김선아랑 이미숙이 나와서 보고 있긴 합니다. 암튼 이 드라마에서 김명지란 배우가 제2의 한소희 모드로 악녀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외모가 하연수랑 장서희를 믹스한 약간 거북이상이라서 그런지 인상이 상당히 순해 보입니다.  1997년생 25세로 한창 활동할 시기인데요. 이번 작품 이후로 행보가 어찌될 지 궁금하네요. 어찌되었든 인상이 상당히 강렬해서 연기를 아주 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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