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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피부, 체질보다 습관 개선이 더 시급 남녀노소할 것없이 여드름은 현대인에게 치명적입니다.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는 더더욱 여드름을 극혐하게 됩니다. 게다가 관리 부족 및 미처 방법을 알지 못해서 패인 자국이라도 남으면 쉽게 고치지도 못하고 안타까운 상흔을 남기게 되는 거고요. 그래서 여드름은 생기기 전에 관리를 해야 하지만 이미 생겨버린 여드름은 최대한 상처가 남지 않게 잘 케어하는 게 중요합니다. 여드름 피부는 유전? 여드름 피부가 유전이라는 말도 많습니다. 대체로 부모 세대에 여드름이 있으면 자식도 있다고 하는데요. 피부 겉 표면에 피지 과다 분비로 생기는 현상을 유전적인 문제라고 하면 좀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부모의 식습관이 자식에게도 영향을 미쳐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는 반반의 확률입니다. 그러나 집안에 여드름 투상이인 사람 .. 2022. 11. 4.
1800년대 명품의 시작 까르띠에와 실용 철학의 샤넬 1847년 프랑스 혁명 시대에 소박하게 시작한 까르띠에는 당시로서는 완전 트렌드 세터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상품에 번호표를 붙이는 생산 방식으로 인해서 희소성을 높인 겁니다. 그리고 그 어떤 보석 제품보다 정교하고 우아하고 아름답게 만들다보니 오늘날 초고가의 보석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현대 까르띠에의 가치 현대 까르띠에는 돈만 있으면 누구나 살 수 있는 제품이지만, 당시에는 귀족들의 입소문 전유물과도 같았습니다. 즉 수요층이 귀족 등 상류층을 위한 사치품이었던 거죠. 까르띠에는 이러한 부유한 귀족들의 구매로 번창하면서 사업적인 기반을 다지게 되었고 20세기는 이에 박차를 가해 그야말로 황금기를 이루게 됩니다. 까르띠에는 더는 프랑스 귀족들의 전유물이 아닌 뉴욕이나.. 2022. 10. 31.
호피하면 떠오르는 스타들 호피는 현대에서 사랑받는 패션 템은 아닙니다. 동물 보호가 부각되면서 혐오하는 패션으로 자리잡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뭔가 머스크 향 가득 난 느낌으로 본능적이고 야성적이며 섹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현대에는 약간 올드한 이미지가 더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리지널 호피는 입지 않아도 페이크 호피는 상당히 캐주얼한 느낌도 들고 별로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너무 정교하게 잘 만들어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도 하기 어렵고요. 진짜냐 가짜냐를 떠나서 호피는 호불호가 강한 패션 템인데요. 유난히 한국 셀럽 중에서 호피 하면 떠오르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호피가 잘 어울리는 고소영 호피 무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가 바로 고소영입니다. 전형적인 고양이상인 데다 데뷔 초반 구미호란 영화가 오.. 2022. 10. 29.
바이어스 컷 슬립 드레스 겨울에도 괜찮을까 실크 소재의 하늘하늘한 질감의 슬립 드레스는 90년대 인기있던 패션 아이템입니다. 여름이면 이런 소재의 드레스에 워커를 신는 게 하나의 멋스러움으로 간주되곤 했는데요. 어느 순간 이런 스타일은 자취를 감추더니 몇 십 년이 지난 현대에 스멀스멀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바이어스 컷 슬립 드레스 창시자는 디자이너 마들렌 비오넷인데요. 여성들에게 보다 간편하고 실용적이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바이어스 컷 슬립 드레스 입은 셀럽들 슬립 드레스는 셀럽들 공식석상은 물론 일상에서 캐주얼하게 입을 수도 있고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부담스럽지 않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그만큼 어떻게 코디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위 이미지도 보시면 다양한 이미지를 알 수 있을 겁니다. 가벼운 티셔.. 2022. 10. 27.
사주공부 을목일주의 생김새에 관하여 사주에서 을목 일생이라고 하면 다소 여성적인 이미지를 연상하게 됩니다. 을목이 음목이라 강건한 갑목보다는 여리여리한 풀떼기를 연상하기 때문입니다. 물상으로 을목이 화초, 식물 등을 의미하기 때문인 것도 있고요. 실제로 을목 일주 생들은 남녀 모두 유한 인상이 많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선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을목 일생 중에는 희대의 사이코 패스도 많기 때문입니다. 을목의 특징 먼저 사주에서 을목의 특징을 보면 외유내강이라고 합니다. 겉은 유해 보이지만 내면에 엄청난 힘이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길가에 천지삐가리로 널린 식물을 연상하면 됩니다. 초록 식물은 어디에나 산재합니다. 길가에, 돌 틈에 , 바위에, 산속에 도심 속 어디에나 뿌리를 내려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만큼 생활력도 강하고 적응력도.. 2022. 10. 24.
옷차림 세포가 유달리 발달한 셀럽 리스트 세계에서 옷을 가장 잘 입는 걸로도 유명한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는 주로 무채색 계통의 의상을 선호합니다. 방랑자, 빈티지 등 새것보다는 낡은 냄새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로 친숙하고 자연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이처럼 옷차림에 있어서 남다른 능력을 발휘하는 패션 천재 셀럽들은 한국에도 종종 보입니다. 한국에서 옷을 제일 잘 입는 스타는? 한국에서 옷을 가장 잘 입는 스타로 유명한 사람은 바로 이혜영일 겁니다. 탁월한 몸매 위에 본인의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시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유명했는데요. 그 덕분에 본인 패션 사업으로도 성공했고요. 현재는 특유의 예술 감각을 발휘해 화가로 잘 나가고 있습니다. 다른 누구보다 그녀의 그림은 인정입니다. 케이트 모스와 이혜영의 패션 스타일에 차이가 있다면 이혜영은 .. 2022. 10. 23.
잘 못 입으면 농부처럼 보이기 쉬운 투 머치 브라운 패션 서양 농부 스타일은 체크무늬 남방에 밀짚모자를 쓰고 무릎 밑 장화나 부츠를 신고 비교적 카우걸 룩처럼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요. 한국에는 어르신 농부들이 많아서 그런지 편하고 후줄근한 복장에 밀짚모자를 쓴, 그래서 촌스럽다고 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현대식 농부 스타일은 브라운 일색으로 실제 그런 스타일로 입고 다니는 사람은 본 적이 없음에도 왠지 농부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농부처럼 보이는 브라운 패션 물론 농부처럼 보여도 상관은 없을 겁니다. 농부가 왜, 뭐가 어때서요. 하지만 도시에서 농부처럼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좀 안 어울리기 때문에 약간의 시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스타일에 손을 좀 봐야 한다는 겁니다. 먼저 농부 스타일처럼 보이는 룩과 그렇지 않은 룩의 비교 좀 해볼까.. 2022. 10. 22.
올리비아 핫세랑 똑같이 생긴 국내 연예인 이미지 전설의 배우 올리비아 핫세 스타일은 현대에 봐도 여전히 아름답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그녀 스타일을 차용하여 화보를 찍어내고 있는데요. 국내도 그녀 닮은 대표적인 셀럽들이 있기에 좀 모아보았습니다. 올리비아 핫세 닮은 한가인 전형적인 미인 한가인이 올리비아 핫세보다 더 예쁘면서 올리비아 핫세스러웠던 시기는 바로 그녀 결혼식 때였습니다. 가운데 가르마를 한 한가인 얼굴이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온 올리비아 핫세보다 훨씬 예뻐 보이네요. 아마 현존하는 배우 중 ses 출신 유진과 더불어 가장 많이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로 거론되는 셀럽인 것 같은데요. 어떤 때는 올리비아 핫세보다 더 예뻐 보이고 어떤 때는 그렇지 않아서 각도나 스타일에 따라서 분위기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유진 올리비아 핫세 반면에 ..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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