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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멋드러지는 앵클부츠 스타일링 참고하기 발목을 덮는 앵클부츠는 그 종류도 디자인도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앵클부츠는 대체로 거의 모든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슈즈 템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계절적인 영향도 거의 받지 않아서 사계절 내내 실용적이게 신고 다니기도 좋고요. 새것이면 새것 인대로 낡으면 낡은 대로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멋 부리기 정말로 좋은 아이템입니다. 앵클부츠 멋지게 신는 법 컬러와 재질도 다양하지만 굽의 높낮이에 따라서 느낌이 상당히 달라지기도 합니다. 물론 굽 모양에 따라서도 스타일이 확 변한다는 사실. 그러나 아무래도 더운 계절에는 더욱 더워 보이는 관계로, 추워지는 계절에 더 적합한 아이템이긴 합니다. 그래서 왠지 스산해지는 계절이면 앵클부츠를 꺼내보거나 새로 구입하고 싶어 집니다. 케이트 모스 스타일 앵클부츠 참고하기 또.. 2022. 10. 18.
하이힐의 시대에서 운동화의 시대로 가만 보면세상에 나오는 모든 패션템은 남성에서 시작된 것 같은데요. 남성성을 상징하던 핑크 컬러도 여성이 뺏어왔고, 재킷이나 바지 등을 공유하게 된 것은 물론 심지어 하이힐도 남성 전유템 중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기원전 147년 무렵부터 고대 시대 서양의 남성들이 신었다고 하니까요. 굽이 높은 신발을 신은 이유 중의 하나로는 바닥의 배설물들이 발에 닿지 않기 위함인 것도 있고요. 귀족들이 높은 신분을 과시하기 위해 신었다고도 합니다. 하이힐의 시초 16세기 초 메디치 가문의 카트린 여왕이 초핀이라 불리는 하이힐을 최초로 신어서 귀족들 사이에서 대 유행한 물꼬를 텄다는 말도 있고요. 당연히 당시 서민들은 꿈도 꿀 수 없는 신발이었고, 불편해서 신으라고 해도 못 신었겠지만요. 하지만 하이힐은 본래 남성 전유.. 2022. 10. 17.
유난히 목폴라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 스타일 연예인 중에서 목 긴 걸로 열 손가락쯤 꼽는 김고은은 얼굴도 작고 갸름한 데다 목까지 기니 전생에 기린 공주가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피부도 하얗고 좋고 뭐 하나 나무랄 데 없는 완벽한 체형에 얼굴은 세상 곱디 고운 배우입니다. 목폴라가 잘 어울리는 김고은 물론 그녀에 대한 외모 호불호가 있기도 하지만, 블로거는 처음에는 못생겼다고 생각했다가 보면 볼수록 예쁘고 멋지고 우아하고 단아한 매력의 종결자 같습니다. 그녀 아버지가 곱게 자라라고 했던가 고와서 그랬다던가 할튼 이름을 참 예쁘게 잘 지어주신 거 같습니다. 너무 고와요. 고와.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목이 길어서 그런지 목폴라가 유독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김고은이 목폴라가 잘 어울리는 또다른 이유 중 하나는 .. 2022. 10. 14.
개성있는 50대 초반 연예인들의 패션 스타일 보기 21세기 50대 초반 여성은 과거 30대 초반 아니 20대 후반이라고 해도 믿길 만큼 엄청 젊디 젊습니다. 자연스러운 노화야 과거나 현재나 경우에 따라서 비등비등하겠지만, 관리 정도에 따라서 50대도 얼굴이며 몸매며 리즈 시절보다 더 빛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게 새삼스럽습니다. 그러니 올드 피플들은 라떼는 말이야, 라는 말은 의미가 없어진 게 아닌가 합니다. 엄마 시대와 요즘 젊은 시대는 확실히 다른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요. 젊은 감각 뽐내는 50대의 고소영 패션 놀랄 정도로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셀럽 고소영은 50대 초반의 나이에도 짧은 하의를 거리낌없이 입고 다닙니다. 과거 40대만 넘어도 경박하다고 무릎 아래 스커트로 입고 다니던 엄마 세대와는 확연히 달라진 추세죠. 보통 나이 50이 넘.. 2022. 10. 13.
요즘 눈에 띄는 여배우 리스트 최근 오랜만에 온갖 드라마를 섭렵하고 있는데요. 그 사이 못 보던 뉴비들이 엄청 많아진 것 같아서 깜놀했습니다. 그중에서 눈여겨 본 여배우들이 있어서 리스트업해봅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먼저,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이 나오는 거는 무조건 봐야죠. 검은 태양이란 드라마는 아직 못 본 상태인데, 사실 언제 나왔는지도 몰랐네요. 암튼 이 드라마 때 첫 주연을 맡은 배우 김지은이 최근 남궁민과 함께 또 천원짜리 변호사를 찍으며 최강 케미를 이루고 있는데요. 김지은이람 배우는 처음 본 것 같은데 벌써 1993년생 나이가 29살이나 된 중견 배우네요. 아직 풋풋한 나이대이긴 하지만요. 완전 생 신인 배우인 줄 알았습니다. 외모는 비교적 평범하지만 얼핏보면 설현을 닮았고 얼핏보면 핑클 출신 연기자 이진의 성형 .. 2022. 10. 11.
만년 소녀 목가적 분위기에 잘어울리는 패션 아이템 목가적 분위기라하면 시골 전원 속에 잘 어울리는, 마치 향수에 젖은 노스탤지어룩과도 비슷한 느낌이 가득한데요. 촌스러움과는 별개로 자연친화적이며 소녀같은 이미지의 패션룩이라 정하고 싶습니다. 이런 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리는 셀럽이 있다면 바로 공효진입니다. 목가적 분위기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공효진 스타일 이런 스타일은 국내에서 공효진밖에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그녀에게 잘 들어맞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인지 그런 컨셉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소녀 취향의, 마치 외국 소녀 스타일 같은 순수한 느낌을 표현하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패션 아이템이 바로 꽃무늬 원피스입니다. 파스텔톤의 꽃무늬 원피스를 입는 순간 바로 목가적 분위기 완성됩니.. 2022. 10. 9.
스타들의 오드리 헵번 스타일 컨셉 화보 각양각색 세기의 미인, 세기의 배우 오드리 헵번은 현재까지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입니다. 그녀처럼 마르고 우아하고 근사한 외모 소유자는 앞으로 백 년이 지나도 좀처럼 나올 것 같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드리 헵번 스타일을 오마주한 화보 리스트 그래서인지 아직도 패션지에서는 포스트 오드리 헵번 스타일을 많이 오마주한 촬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말입니다. 국내서도 몇 십 년동안 꾸준히, 뉴비나 핫한 셀럽만 보면 오드리 헵번 스타일로다가 옷을 입히고 근사한 작품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그래서 함 모아봤습니다. 국내 셀럽들의 오드리 헵번 컨셉 화보 구경함 할까요? 2010년 백지영 화보 2010년에 백지영이 오드리 헵번 컨셉으로 촬영한 화보가 있었네요. 광고인지 잡지 화보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2022. 10. 8.
40대 중반이 된 스타들의 20년 전과 현재 이미지와 커리어 차이 보기 1979년생이 2022년 기준으로 43세가 되었던데요. 만 나이로 다 바뀌었다고는 해도 이래저래 아직 헷갈리긴 합니다. 암튼 1979년생을 40대 중반으로 치겠습니다. 연예인들의 40대 중반이면 기본 최소 10년에서 많게는 이십 년 넘게 활동 경력을 갖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비교적 잘나가고 있는 셀럽들의 현재와 20년 전 이미지를 비교해 보면서 어떻게 변했는지 세월 흐름 좀 감상해 볼까요? 2002년 김규리와 2022년 김규리 2002년의 김규리와 2022년의 김규리는 크게 변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발랄한 표정과 원숙한 포즈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사실 김규리가 배우로 연기를 아주 막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외모도 특유의 낙타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고요. 그러나 정치색이 워낙 뚜렷하니 지지하는 대중들..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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